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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니 퀸타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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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이탈리아의 레이싱 드라이버.
해외파 치고는 일본에서의 선수 경력이 상당히 길기로 유명한 선수이다.
2. 경력[편집]
본래는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F1으로의 목표를 두고 유럽권 포뮬러에서 활약하고 있었지만, 만만치 않은 레이스 자금으로 인해 난항을 겪던 중, 2002년 GC-21[1] 에 스폿 참전할 수 있는 시트를 얻어내고 이 무대에서 일본 레이스 관계자의 눈길을 끈 것이 일본 진출의 시발점이 되었다.
이후 2004년까지 전일본 F3에서 활약했으며, 2004년에는 시리즈 챔피언까지 획득할 정도로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었다. 이 기세를 그대로 가져간 2005년에는 본격적으로 슈퍼GT와 포뮬러 닛폰(현재 슈퍼 포뮬러)에 출사표를 던져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. 단 포뮬러 닛폰은 2008년까지만 참가했다.
사실 슈퍼GT 진출 이후 그렇게까지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했었지만, 2010년대 들어서는 MOLA에서 2번, NISMO에서 2번으로 총 4번의 시리즈 챔피언을 거두면서 2010년대 전반부는 가히 로니 퀸타렐리의 시대라고 해도 될 정도. 다만 2016년에는 운의 문제인지 어떤지 오락가락한 성적으로 인해 결국 모테기에서 열린 3라운드&8라운드 더블라운드 경기에서 히라테 코헤이와 헤이키 코발라이넨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최종순위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.
3. 여담[편집]
십여년간 일본에서의 경험이 쌓여있는 만큼, 일본에서는 올리베이라와 함께 일본 내 해외 베테랑 드라이버로써 팬들에게 인식되어 있는데, 이는 그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에서도 알 수 있다. 코멘테이터와 영어로 인터뷰하는 다른 선수들과는 확실한 차이를 보여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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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1971년부터 1989년까지 열렸던 종합 카테고리 레이스인 후지 그란 챔피언 레이스(GC)의 이름을 가지고 2002년부터 부활했던 레이스였으나, 참가대수 저조로 인해 2006년 중단되었다.